마라탕은 중국 쓰촨을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을 탄탄한 기본기로 맛있게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중식당, 경북 경산시 중산동에 있는 '마라신 중산점'을 소개한다.
'마라신 중산점'은 제일 기본적인 맛에 자신이 있고 항상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청결과 식자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이다. 메뉴로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등이 있다.
중화풍경의 인테리어로 중국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낼 수 있고, 테이블 수가 많아 회식에도 용이하다.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사랑하는 필자로서 마라탕 회식이라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회식하고 올 수 있는 생각이 든다.
또한 중산동 마라탕 가게 중 가장 청결하고, 가성비가 좋아 경산 중산동에서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의 장소는 '마라신 중산점'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경북 경산시 중산동 638
영업시간 : 11:30~22:00 매달 4번재 화요일 휴무
예약문의 : 053-710-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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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5 17:0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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