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 늘어난 여가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현재 시행 중인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응답자 60%가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각양각색의 특징을 살린 아뜰리에 시장도 커지며,
주변에서 아트스튜디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그 중 제주 서귀포에 있는 희희랑 아트스튜디오를 소개하고자 한다.
희희랑 아트스튜디오는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넓은 창과 360도 테라스에 가득한 식물들로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재료가 갖춰져 있어 아크릴 원데이 클래스 외에도 정규 강습을 통해 유화, 수채화, 오일파스텔, 펜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 재료와 기법을 배울 수 있다.
희희랑 아트스튜디오 대표인 정주희 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 대학을 졸업 후 꾸준한 전시활동을 하며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으로 멘사 코리아, 삼성화재, 하나금융그룹, 아난티 펜트하우스 등에서 아트클래스 강의를 진행했으며
JTBC 슈퍼리치 유재환편, OLIVE TV 마음에 들어 김나영편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정주희 작가는 단순 미술 교습이 아닌 작가와의 1:1 대화를 통해 마음 속 이야기를 자신만의 특별한 작품으로 그려낼 수 있는 페인팅 테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으로 초보자도 편안하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제주에서 힐링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희희랑 아트스튜디오에서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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