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만든다'라고 하면, 장인의 손길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는 물레 위에 있는 흙이 높이 솟았다가 내려앉으면서 이리저리 모양이 변하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여 한 번쯤은 해보고 싶어 하는 니즈에 맞춰 요즘은 직접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보는 공방이 생겨나고 있다.
지금 소개하려는 곳은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현대 도자 미술을 하는 '세인도예연구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경북 경주시 하동에 위치한 '세인도예연구소'는 도자기 조각작품과 현대 도자 미술을 하는 곳으로 도자기 조각작품과 현대적 감각의 생화 자기를 판매한다.
'세인도예연구소'의 소장님이신 기동규 작가님의 도자기 체험은 특별한 무엇이 있다. 바로 매뉴얼로 틀에 박힌 체험이 아니라 흙을 가지고 노는 체험을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자기 생각을 창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다.
창의적인 도자기 체험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커플의 이색데이트로도 안성맞춤으로 '세인도예연구소'에 방문하시는 손님들 한 분 한 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청소년과 아이들이 체험하는 공간인 만큼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하니 얼마든지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세인도예연구소'에 연락해보는 걸 추천한다.
주소 : 경북 경주시 하동 201
운영시간 : 매일 09:00~18:30
예약문의 : 0507-1325-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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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3 15:3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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