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특별한 날, 최적의 장소로 파티룸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들이 ‘나 또는 우리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독립적인 공간에서 자신들의 개성과 취향을 공유하는 데 이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는 셈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남구에 있는 '롤린' 파티룸이다. 이곳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았던 아지트 느낌의 공간으로 꾸며진 파티룸으로 2030세대들이 많이 찾고는 한다.
주류 및 음식물을 반입할 수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나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으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와이파이, 120인치 스크린과 HD급 빔 프로젝터, TJ 노래방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대규모로 와서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디제잉 장비 DDJ-RB와 10여종의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고 음악 재생을 위한 3.5파이 잭과 영상 연결을 위한 HDMI 잭이 준비되어 있지만,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의 기기는 개별로 구비하여야 한다.
DJ장비와 음향 시설이 갖춰진 곳이기 때문에 우리들만의 파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탁월한 공간이 아닐까 싶다. 소규모부터 약 50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까지 입장할 수 있는 이곳은 소모임뿐 아니라 대규모 동호회 모임까지도 수용이 가능하다.
안전과 보안을 위해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는 곳이며, 지하 공간이라는 특성상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으로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다.
부산 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걸어서도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다.
이번 주말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롤린'에서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