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상황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네이버 전문가 서비스에서도, 재능기부 플랫폼 크몽에서도
연애상담 서비스를 점점 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연애상담사는 자격증이 없다. 누가 더 잘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상담사들에게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속들이 일어나고 있다.
(구글에 "연애상담 업체+실패"라고 검색하면 적나라한 후기들을 볼 수 있다.)
소위 '자신의 경험'만을 바탕으로 섣불리 조언하다, 결과적으로 실패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내담자가 부족해서' 라며 책임회피를 하는 사례 또한 적지 않다고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선 상담료를 지불하고도 불안에 떨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던 와중, 유명 유튜버 중 하나인 13년 차 연애코치 박코 (30만 구독자, 연애채널 2위)가 '클래비스(http://www.clavis.love)'라는 연애상담 서비스를 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로 검증된 상담능력, 13년차나 되는 연애코칭 경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인 또한 직접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한 뒤 결혼까지 하게 되어 연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몸소 결과로 보여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신뢰할 수 있는 연애상담, 연애조작단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의 관련 반응
"박코님 영상보고 남자친구 만났는데, 이제 연애상담까지 하다니"
"재회업체한테 데이는 사람 많은데, 여긴 믿을 수 있어서 좋은듯"
"여긴 책도 있으니까 연애상담 할 때 뻔한 소리는 절대 안하겠네"
단순히 상담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연애 해법을 담은 전자책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특히 이별, 재회에 관한 전자책의 반응이 뜨겁다.)
연애에 고민이 있을 때마다,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한 이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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