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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이자카야 "로쿠준"

술은 인간과 아주 긴 세월을 함께 해왔다. 사실 그 기원의 시작이 어디쯤인가도 명확하게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맥주는 오랜 시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본격적으로 농경이 시작되기 이전엔 약 14,000년 전부터…. 즉, 까마득한 옛날 인류가 아직 수렵 생활을 하고 있던 시절부터도 술은 인간의 곁에 늘 존재해 있었다.

왜 이토록 인류는 술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술만이 가지고 있는 힐링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는 '로쿠준'이라는 감성 좋은 이자카야가 있다. 이곳은 특유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덕에 많은 연인에게 인기가 좋고 한적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로쿠준'은 이자카야 식당답게 일식류 안주부터 사케와 다양한 술들이 존재한다. 또한, 모든 안주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것들로 준비되어 있다.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은 기분 안주들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로 대접하기에 한번 방문을 한 사람들은 단골이 되어 재방문을 하는 일이 많다.

술은 취하기만을 위해 먹는 것은 아닐 것이다. 술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누군가의 진심을 알 수 있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오늘 저녁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로쿠준'. 지친 일상의 휴식처로 강력히 추천한다.


주소: 서울 광진구 군자동 468-9 1층
운영시간: 17:00~03:00
예약문의: 0507-1322-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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