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여가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미술부터 각종 공예까지 다양한 분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할 업체는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도자기 공방 '동화담'이다.
'동화담'은 48명 정도 단체 수업할 수 있는 대규모의 도자기 공방이며 돈을 버는것 보다도 고객들의 체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이다. 퀄리티를 중시해 컵을 만들더라도 손잡이 하나하나 서비스로 달아 주어 실용성이나 고객만족도, 작품 및 체험 만족도가 높은 매장이다. 도자기가 만드는 방식이나 질감 표현이 다양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와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물레로 만드는 도자기뿐 아니라 색소지를 심화로 활용한 이미지까지 넣을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가격을 떠나 질 좋은 서비스와 높은 작품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두고 있으며 도자기라는 주제로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다. 새로운 도자기 방식이 나오면 고객에게 소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한때 유행한 러스터를 칠해서 진주 느낌이 나는 악세사리 트레이를 만들거나 24K 금장을 넣어 고급스러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공방이다. '동화담'에서는 핸드페인팅 민간자격증 취득 클래스 등 많은 정규 클래스가 진행 중이며, 더 많은 신규 정규 클래스를 기획 중이다.
'동화담'에서는 젊은 신진 작가들의 수공예품을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작품 구매도 할 수 있으며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학교 등에서 단체 수업 문의가 오더라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매장 규모이기 때문에 다수 인원으로 체험하더라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환풍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공방 특유의 약품 냄새나 꿉꿉한 냄새가 나지 않는 쾌적하고 건강한 체험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 예방도 철저히 하며 단체 수업 시에도 자리를 넓게 쓰고 있어서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도자기 체험은 '동화담'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나만의 무언가를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동 413-3
운영시간 : 토~수 10:00~20:00 목,금 22:00~21:00
예약 문의 : 0507-1376-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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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1-06 17: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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