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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실감콘텐츠 전시 현장 점검

12. 17. 문체부 제1차관, ‘실감콘텐츠 성과전시회’ 방문해 관계자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제1차관은 12월 17일, 성곡미술관(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2021 실감콘텐츠 성과전시회’를 방문해 소관 사업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1 실감콘텐츠 성과전시회(12. 17.~19.)’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실감콘텐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2021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과제로 개발된 콘텐츠를 비롯해 강이연 작가와 권아람 작가의 수준 높은 매체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김현환 차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관람객에게 개방된 출입구부터 ▲ 출입자 체온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 정보 무늬(QR 코드) 입력 등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 실내 전시공간 환기 및 주기적 정밀 소독 여부, ▲ 관계자와 관람객 모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한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실감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실감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가파른 속도로 증가해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시 관계자와 관람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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