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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한지 2일이 되기 전에 모두 판매하는 한우 맛집 'NALO'

  • 최근 코로나로 인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사적 모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예전처럼 맛집이나 이색카페,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음식점을 탐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음식을 공유함으로써 숨겨진 맛집이나 핫스폿들이 빠르게 알려지면서 현지인 단골들만 알고 있던 곳들도 새로운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NALO'는 많은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해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이미 배달로 부산 서면에서 유명한 곳으로 최근 홀을 오픈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 감성의 인테리어로 가게 내부가 아늑해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기 제격이다. 더불어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NALO'의 메뉴로는 한우 육회, 육사시미, 한우 뭉티기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한우의 경우 도축한지 2일이 되기 전에 모두 판매하고 있다. 떡갈비는 한우와 한돈을 섞어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직접 손으로 빚어 남녀노소 누구나 음식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와인,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NALO'의 사장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며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친절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 관련 기본적인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의 장소는 'NALO'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354-28 -1, 2층 NALO
    운영시간 : 매일 16:00~02:00 매주 월요일 휴무
    예약문의 : 0507-1461-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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