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총력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12.9. 오미크론 변이 방역 태세에 대한 긴급 추가점검을 실시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 TF 회의’는 12.1. 이래 매주 2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각국 오미크론 발생 및 입국정책 동향 △해외접종 백신 인정 여부 △국제회의 등 외교행사 재조정 및 방역조치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대응조치 등이 논의되었다.?
오늘 긴급 점검은 지난 12.1. 제2차관의 영사콜센터와 한국국제협력단 방문 점검에 이은 후속 현장점검으로, 방역수칙 준수하 영사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외교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범정부 총력 대응 기조에 맞춰 오미크론 변이 확산 관련 해외 동향을 방역당국과 신속히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국민안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