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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KFA,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민해[줌]’ 통해 팬들과 만나


‘드림(Dream) KFA’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민해[줌]’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났다.

‘드림(Dream) KFA’는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대신 ‘온택트(Online Contact)’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민해[줌]’은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용기를 주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그들의 꿈을 응원한다.

10월 30일 진행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민해[줌]’은 박지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고, 2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놓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KFA는 11월에도 다채로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및 취업 준비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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