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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과기정통부 민원실 현장 점검

코로나19 대응·예방현황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7월 21일 정부과천청사 정부합동콜센터(2동)에 소재한 과기정통부 민원실을 방문하여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밀집 환경에서 근무하는 상담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과기정통부 민원실은 일 평균 480여건의 전화민원(1335) 등 연간 16만 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있다.

현재 민원실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직원의 30%이상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전화상담 직원 좌석 띄어 앉기, 사무환경 및 위생현황 일일점검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혜숙 장관은 그 동안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 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상담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국민과 소통하는 민원서비스가 차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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