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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울산 동구 특별교부세 13억원 확보

주전 하리항 일원 파제벽 설치사업 8억원,명덕마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5억원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이 주전 하리항 일원 파제벽 설치사업 8억원과 명덕마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5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전 하리항 일원은 지난 2019년에 울산지역을 강타한 ‘제17호 태풍 타파’, ‘제18호 태풍 미탁’ 당시 발생한 월파로 인해 인접 주거지와 해안시설물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인근 해안마을 민가의 침수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한 파제벽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전해안길 186번지 일원에 220m 구간의 파제벽 설치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명덕마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스마트 도시재생 기술을 도입하여 주차문제, 독거노인, 소득, 일자리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로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스몰타운 플랫폼 조성, 공공 와이파이 설치, 스마트 주차안내, 상권활성화 서비스 등 구도심의 문제를 개선하여 유동인구 유입과 상권활성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권명호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전해안길에 파제벽을 설치해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스마트시티 조성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동구의 구도심의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활력을 되찾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별교부세 확보의 의미를 부여했다.

[보도자료출처: 권명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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