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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30일 대전 유성구갑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강화를 위한 2021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문화인프라 부족, 청사 노후화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9억원의 특교세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조 의원의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
내진 성능평가 결과 C등급을 받은 장현교에도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 강화를 위한 내진 보강 사업에 2억원이 투입된다.
조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는 주민 생활 안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성실하게 청취하고, 대전과 유성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조승래 의원실]